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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폰8] 돌변! 기변! 참변? 이런 변천 있본인!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10:21

    20하나6년 6월, 아이가 태어난 후, 이전에 채터를 사용해 온 삼성 갤럭시S3와 바이바이와 신폰(iPhone6)을 획득했다. 그동안 애기니콜과 갤럭시S만 쓰던 나에게 아이폰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삼성 스마트폰이 개인용 컴퓨터(PC)의 연장선상에 있다면 아이폰은 웬만큼 쓰면 되는 가전제품에 가까웠다.며칠 후면 아이폰6와 만난 지 꼭 3년인데 어떤 인공지능이라도 심었는지 본인의 아이폰6는 때맞춰-치명적인-고장이 생겼다. 얼마 전 인터와이파이 신호읽기가 오락가락하더니 최근 OS 업데이트(하나.04)를 한 뒤에는 와이파이 버튼 자체가 무효로 돌변했다.아무래도-검색해 보니-스마트폰 내부의 와이파이 모듈 부분(하드웨어)이 잘못된 것 같은데 어떤 사람들은 아이폰을 전기냉장고에 넣어 냉각시켜 보겠다는데 본인이나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부활한 인기도 있었다는데 본인은 그런 건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설사 성공하더라도 미봉책이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부품에 문제가 생겼다면 모듈 교체가 가장 빠르고 확실한 노하우입니다. (물론 내 추측과는 달리 내부 기판의 다른 하드웨어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처음일 수도 있고 단순 소프트웨어 충돌의 첫 번째 가능성도 없지 않다.) 처음에는 평소처럼 가까운 사설 수리점을 찾아 고쳐볼까 했지만 그동안 아이폰6 수리에 들인 돈도 적지 않았다(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히려 새 휴대전화로 갈아타는 것이 오히려 속편이고 경제적인 첫 번째일 수 있다는 소견이 있었다. 아이폰6에 이은 새 휴대전화를 고르는 데 상념이 크지 않았다. 어머나, 아이퐁(?)의 최근 시리즈..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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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소리에는 어린이폰X과 8로 무엇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높아서 어떻게든- 낯익은-어린이폰8로.(화면이 큰 플러스는 개인적으로 별로 나쁘지 않고 패스!)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 예전에 쓰던 어린이폰6도 스페이스 그레이였던 것 같은데, 느낌이 많이 다르네. 용량은 64GB에서 256GB로. 가격은 아이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일당 20만원의 카드 할부 결제. 배송은 DHL로 왔는데 온라인 주문 24시간 만에 내 손에 쥐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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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아내의 목소리에서 사건이 터졌다. 새폰을 받자마자 포장을 뜯고 기존 애기폰6에 있던 유심을 빼 애기폰8에 꽂았다. 통화 본인의 인터넷 등 사용에는 아무런 사건이 없었다. 하지만 정확히 해두려고 대리점에 가서 확정기변을 하려고 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내가 요금제 변경을 해야 가능한 거야.첫째, 유심기변과 확정기변에 대해 알아보자. 공기계에 유심을 꽂아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을 유심기변이라고 할 것이다. 누구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특별한 등록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삿폰에 유심을 꽂는 순간 이동사는 눈치를 챈다. 친절하게 문자메시지도 보내준다) 그리고 이렇게 변덕스러운 기계를 인근 대리점에 가져가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확정기변이었다. 본인처럼 기존 휴대전화에서 새 휴대전화로 갈아탈 경우 이전 휴대전화는 그만 쓰고 새 휴대폰으로만 사용하겠다며 이동통신사에 등록하는 절차였다. 하지만 본인의 경우 이 '확정이변'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확정기변을 한다면 요금제를 바꿔야 한다. 본인은 과거 애기폰 6도 그랬지만 폰은 LTE폰을 쓰고 요금은 3G 무제한(54요금제)을 낸다. 상식적으로 4G LTE폰으로 3G통신은 속도가 느릴 뿐 아니라 얼마든지 가능하다. 물론 3G폰으로 LTE 통신이 불가능하다. USB 3.0에 USB 2.0 기기를 꽂아도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과 같다. 본인은 한 달에 데이터를 20-30기가 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LTE 요금제에서는 그것을 견딜 수 없다. SKT에서 5만 원대 요금제는 데이터 6.5GB 정도를 준다고. KT, LGUY처럼 SKT에서도 조만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본인에게 오겠지만 그래도 최근 본인은 데이터 속도보다는 양이 많기를 원하기 때문에 요금제를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할 생각이었다.이동통신사 입장에서는 더 높은 요금제를 팔아 조금이라도 큰 이익을 챙겨야 하지만 본인 같은 소비자는 휴대전화 할부금 등을 떼먹지도 않고 비싼 요금제도 아니니 득이 될 것도 없고 하본인도 없다고 보본인보다. 그러니까 휴대폰을 바꿀 때, 가능성을 잡고 뭐든지 본인만 걸어도 요금제 변경을 억지로 시키려는 것은 아닌가. 결예기 동안 제가 원했던 확정기변은 못하고 대리점을 본인으로 해야 했습니다. 확진기변이 아니더라도 전화 본인의 인터넷 사용은 가능하니까 그냥 살 수 있지 않을까.확정기종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전에 사용했던 휴대폰6는 여전히 나에게 등록된 휴대폰이었다. 이 때문에 이 휴대전화를 중고로 판매해 본인 처분을 할 수 없다. 게다가 가장 최근 새로 산 애기폰8은 확정기 변화하지 않아 정예기 내 폰이 아니다. 만약 내가 휴대폰 8을 택시에 두고 와야지. 되자 이를 주운 다른 누군가가 나의 기분이 상해 자신의 비위를 건드리면 무슨 사건도 없어 표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예기였다.하지만 기분이 언짢은 기기를 확정기변하는 데 뭔가 심오한 기술적 사건 때문이라면 모를까, 단순히 요금제 때문이라면 이는 SKT에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모든 소비자를 왕처럼 대우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런 기대도 없다. 다만 S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모두 같은 소비자다. 싼 요금제를 쓴다고 차별하지 않겠다며 이런저런 제약을 해서 비싼 요금을 쓰라고 압박하는 것도 예기였다.


    <20 하나8년 6월 하나9 하나 추가> 짜증나는 감정에 소비자보호원에 상담을 신청했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소보원에 청원문을 올려도 나쁘지 않다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경우에는 청원 스토리를 소보원이 아닌 SKT 측에 즉각 통보해 사업자-소비자 간 자율 처리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그것도 단 한 줄.(답장 스토리는 길지만 사업자회신 스토리) 나쁘지않다(다른사람은누구에게도나쁘지않다)에해당하는하나,반적이고정형화된답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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