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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즈번워홀] D+8하나 꿀같은 데이오프/Blackstar Coffee Cupping
    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11:48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날은 데이오프(* **) 이번 주는 주당 30일 때만 한 가지 할 것이다. "시프트 받으면 돈이 별로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한숨 쉬지만, 막상 데이오프 전날부터 하이텐션이 되어 버린다.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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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1은 원래 혼자 쇼핑을 하려다 오전에 넷플릭스를 보다 보니 애매한 시간이 돼버렸다. 지내는 곳 2층이 에어비앤비를 했는데 다행히 한 달 동안 예약이 꽉 찼다고 한다. 당 1은 중년 대단원의 어머니가 오셔서 다음 주쯤 중국에서 한 분 홍콩에서 한 분 오신다고 한다. 에어비앤비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어요. 내 카메라가 빛나야지..(웃음) 예약 잘해서 누나가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퇴근한 Jun오빠까지 4명이서 라볶이를 만들어 먹고 Blackstar Coffee Cupping 이벤트를 갔다. East Brisbane 근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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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어색했다. 20명 남짓한 자신감. 그래도 내가 괜찮다는 분위기였다. 엉덩이면서도 적당한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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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곳은 퍼블릭하게 문을 연 공간이 아니라고 한다. Blackstar Coffee도 내 안에서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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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핑거푸드와 와인이 있었다. 가운데 할로윈 티슈는 너무 귀여웠어. 몇 장 들고 싶었지만 참았다. 사실 가져와도 딱히 둘 곳도 없잔아 # 와인은 사용했지만, 꿈틀이젤리와 초콜릿은 맛있었다. 간식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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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할로윈)으로, 본인 오늘이~ 본인은 할로윈 코스튬을 언제 입어보시겠습니까? 오늘 귀여운 외계인 머리띠 고양이 꼬리 단 사람들도 있었다. 마리오도 있었고 드라큘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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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이 있는데 Matt라는 칭호가 벌써 와서 말해줬다. Blackstar와 함께 일하는 영상팀 소속이라고 했어요.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다. 나중에 마리오 분장한 Seb까지 해서 스토리를 나눴다. 다소 고양이도 키워서 말을 잘했습니다. 다음주중에 모두 한국 sound식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마무리는 귀여운 흰색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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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싱크대에 왜 들어갔어? 언니 말로는 하쿠가 자신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외출해 오면, 모처럼 자신의 방에서 자신의 흰색을 발견할 수 있다. 하쿠 내방에서 뭐해? 명1오픈부터 마감으로 시프트가 바뀌어 금 한번 늦게 자도 된다. 잘 놀다가 자야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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